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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딩

감히 매도가를 예측 해볼까?

by 별난형 2020. 11. 11.

차트를 보면 음봉, 양봉, 쌍바닥 등 매도 시기를 찾아내기위한 무수히 많이 방법이 있다.

 

하지만 나는 차트를 매물대 보는 것 말고는 1도 볼줄 모른다.

 

그럼 언제 주식을 팔아야할까?

 

흐음....

 

1. 팔고 싶을때

 

2. 사고 싶은 주식이 있을때

 

3. 돈이 필요할때

 

장난 같이 정리 해뒀지만 저 상황이 아니면 주식은 팔지 않는게 맞는 것 같다.

 

그럼 내용을 정리를 해보자

 

1. 팔고 싶을때 (마이너스면 고민 좀....)

 

 참 애매하지만 마음이 그러한데 어떡하리....이런 경우는 보통 마음이 불안해서 손절을 생각하고 있을때 일것같다.

이때 팔면 내 돈이 사라지는.....애시당초 위험하지 않은 회사를 고르게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은 손절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만약 내 주식이 20% 이상 수익을 보고 있다면 팔고 싶은 마음이 쉽게 들까? 쉽게 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그렇게 수익을 가져본 적이 없는 사람일듯.....고로 그냥 팔고 싶을때는 되도록이면 팔지 않는게.....수익중이라면.....그래 뭐....

 

2. 사고 싶은 주식이 있을때 (새로운 주식을 잘 검토 후)

 

 지금 가지고 있는 주식이 충분히 수익을 주고 있고 새로운 주식이 미래 가치가 더 우수해 보인다면 갈아타는 것이다!

내 돈은 열심히 효율적으로 일을 해줘야하니깐!!! 그럴려면 적당한 가격에 팔고 이걸 가지고 새로운 주식을 매수해야한다!

 

3. 돈이 필요할때 (사고 싶은거 안사고 주식샀는데!!!)

 

 AMD 5900x 를 사야하는데 돈이 없을때??!! 어쩔수 없지 수익 중인 주식 조금 팔아서 사야하지 않으까!!!

 나에게 주는 생일 선물 대신 주식을 샀으니!

 새해 선물로 주식을 샀으니!

 상여 받은 돈으로 주식을 샀으니!!!

 마냥 아끼기만 하는 것보다 정말 가지고 싶은게 있으면 주식으로 난 수익금을 가지고 사보는 것도 더욱 열심히 하게 되는 방법이지 않을까?

 

이렇게 3가지의 경우에는 주식을 팔아보도록 하자.

 

그렇다면 얼마에? 팔아야할까? 매도가를 얼마로 잡아야하지?

 

흐음....뭐 이건 답이 없다....

 

그냥 본인 기준 수익률을 정해서 그 기준 수익률이 넘으면 파는것이 가장 마이너스가 덜 나는 방법이긴하다.

 

하지만 감히 매도가를 예측해본다!!

 

(가지고 있는 또는 가질) 주식은 매출액, 영업익, 순이익이 무조건 있을 것이다.

 

이중에서 영업익을 보통 기준으로 많이 사용하니까 나도 영업익을 기준으로 매도가를 구해본다.

 

주식은 업종별로 분류도 되어 있다.

 

그렇다면 업종별로 회사를 분류하여 전체 영업익의 합을 구한다. -> A

 

그리고 업종별 전체 시가 총액을 구한다. -> B

 

주식의 당해년도 영업익을 가져온다. -> C

 

전체 영업익(A) : 전체 시가 총액(B) = 영업익(C) : 예상 시총(O)

 

예상 시총 = B X C / A

 

예상 시총 / 발행 주식수 = 예상 매도가

 

이렇게 예상 매도가를 구하였다.

 

?? 띠용스??? 이렇게 간단해?

 

응 이렇게 간단해. 너무 많이 생각하지마

 

애시 당초 예측을 할 수가 없어.

 

이것도 그냥 참고하는 용일뿐......

 

좋은 주식 사서 부자왕이 될때까지 묵혀보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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