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현금화 하는 순간이 진짜 내 돈이 된다.
현금화한 돈이 투자한 금액보다 늘어있다면 기분이 매우 좋지만
작아져있다면? 기분이 어떨까?
기분이 안좋은데다 멘탈도 나가있을 확률이 크다.
누군가는 손절가를 지정해 그것보다 가격이 떨어지면 팔았다가 더 낮은 가격에 매수를 해서 수량을 늘리자고 한다.
과연? 손절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 잡을 수 있는 확률은?
더 잡을 수 있으면 다행인데 못잡았다면? 판 가격보다 오른 가격에 잡았다면?
더 낮은 가격에 잡았다치더라도 그 가격보다 더 떨어진다면? 또 손절하고? 더 낮은 가격에 사고?
상상도 하기 싫다.....
앞서 1, 2 번의 방식
https://mohading.tistory.com/14
https://mohading.tistory.com/15
으로 주식을 고르고 거래 방식을 정한 이유는 수익도 수익이지만
손절을 하지 않기 위함도 크다.
1. 신뢰할 수 있는 회사를 고르고
2. 마음에 드는 가격대에 매수를 하고
3. 분할매수를 통해 평단가를 조정하고
4. 이 과정으로 애착이 생기면
쉽게 손절을 할 수 없을 것이고 손실이 날 확률도 줄어든다.
애당초 손절을 한다는건 그 회사에 대한 지식이나 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시작했기때문이 아닐까?
좋아하는 물건 하나 살때는 스펙, 디자인, 가격 비교 등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사는데
왜 주식은 덥석?
이러면 손절을 할 확률이 커진다. 즉, 내 돈이 사라질 확률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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